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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나돈까스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볼일보고 점심 먹으러 11시쯤 도착했어요.
오픈이 11시 반이라 들어가서 기다릴 순 있지만
주문은 대기후 가능합니다.
본점은 점심시간되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해요.
테이블좌석과 좌식 좌석이 있고
룸으로 된 곳도 있으니 필요하면 미리예약하면 졸겠네요.
주방은 오픈형인데
그냥 보기에도 엄청 깨끗해 보여요.
메뉴판에 돈가스 히스토리와
맛있게 먹는 법도 적혀 있으니 살펴보세요 ㅎㅎ
주문은 안심+모밀세트와 김치치즈나베로시 켰습니다.
양배추소스와 돈까스 소스가 있네요.
절구는 돈까스 소스에 깨를 갈 때 사용합니다.
서빙하시면서 된장국을 흘리셨어요ㅠㅠ
사진이.. 실패.. 초점 나간 사진만 있네요 ㅎㅎ;;
그래도 맛은 아주 좋습니다.
김치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밥이랑 먹으면
두 그릇은 그냥 뚝딱입니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모밀세트!!
예전부터 항상 저 세트를 즐겨 먹었어요.
모밀양이 더 많아진거 같은데 ..
장국양도 많아 졌네요 ㅎㅎ
여긴 진짜 돈까스가 바삭바삭한데 느끼하지 않아요.
기름맛도 많이 느껴지지 않고 고기는 촉촉하고
돈까스를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여긴 진짜 돈까스 최애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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