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라멘을 먹으러 옥포에 다녀왔어요.
아주동에서 다봉라멘으로 있을 때
사람들이 줄서 있는 것만 보고 먹어보진 못한 집 ㅎㅎ
옥포로 이전해서 장사 하셔서 다녀왔어요.
외관은... 라멘집 같지 않은... ㅎㅎ
가게 안은 6개 정도 좌석이 있고 사이사이 칸막이가 있습니다.
칸막이 때문에 나눠먹기 불가...ㅎㅎ
혼밥 하기 좋은 그런 식당이네요~
주방에선 사장님이 열심히 조리중이세요.
메뉴는 세 가지입니다.
돈코츠, 돈코츠 빨간거(카라이), 그냥 검은거
주문은 돈코츠, 돈코츠 빨간거(카라이) 각각 하나씩 시켜봤어요.
기본 자리 세팅입니다.
물도 젓가락도, 단무지, 김치, 티슈 모두 각 자리에 있어요.
더운 날씨를 대비한 고무줄을 준비해주시는 센스까지!!
물컵과 나눔 접시는 사장님이 개별로 주세요~
단무지와 김치를 담아 봅니다.
너무... 소꿉 장난하는 기분...
집개도 나눔 접시도 작고 귀여워요 ㅎㅎ
주문한 라면을 기다리면서
앞에 있는 라멘 트럭 사진도 찍어 봅니다.
빨간건(카라이) 같이 간 일행이 먹었어요.
사진만 후다닥 찍고 바로 맛보라고 했죠 ㅎ
국물 한 숟갈 맛봤는데 전혀 맵지 않아요 ~ ㅎㅎ
매운걸 잘 못 먹지만 매운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요건 돈코츠 라멘입니다.
차슈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있죠??
사장님이 주시면서 차슈를 면에 싸서 먹으라고 말씀해주세요~
차슈에 싸서 먹는 면은 진짜 짱맛!!
육수도 진하고 아주 맛있어요~
경남 거제시 용소 3길 6, 1층 룡소라멘
※ 재료가 빨리 소진되면 문을 일찍 닫습니다.
네이버 또는 사장님 인스타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https://instagram.com/dabo_ong?igshid=YmMyMTA2M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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