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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파라다이스 온더플레이트 내돈내산 후기

by 황애교❤️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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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구들과 모임으로 온 더 플레이트 다녀왔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급고급


와인셀러에 와인들도 있어요.
저희는 다들 다른지역에 살아서...
차를 들고와서 와인은 못 마셨어요ㅠㅠ


우선 오자마자 음식을 뜨고
모여서 근황 토크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중식 위주로 떠왔습니다.
왜냐면.. 자리에서 가까우니까요 ㅎㅎ
북경오리 밀전병에 싸서 얌얌


이건 남편이 처음 떠온 거예요ㅎㅎ
그릴 요리 쪽으로 바로 다녀왔네요 ~


스프가 ... 머쉬룸 스프 일 줄 알았는데
호박 스프라며 속았데요 ㅎㅎ
육회는 살짝 짰다고 하네요~


이건 두 번째 접시
그릴 요리 쪽으로 가서 떠왔어요.
스테이크 ~
구운 파인애플이 진짜 맛있었어요!!
가니쉬 마늘쫑은 맵더라고요 ㅠㅠ


아니 먼가 순서가 잘못된 느낌 ㅋㅋ
마무리에 샐러드라니 ㅋㅋㅋ
카프리제 랍스터 그래고 먼가 샐러드입니다.ㅎㅎ
만두는 맛이 없었어요 ㅠㅠ


마지막 디저트예요~
애그타르트 진짜 맛있음ㅠㅠ
멜론도 진짜 맛있었어요!!
자두는 복불복 실패해서
저는 안 달고 남편은 달고 맛있었데요 ㅎㅎ


같이 간 일행 누구도 쌀국수를 안 먹다니...
우린 뷔페에 맞지 않는 모임인 거 같아요 ㅋㅋㅋ


만두 ~ ㅎ
다 맛보지 못하고..
두 가지 정도 맛봤습니다.


중식 볶음밥, 탕수육 등이 있고
전가복이 맛있어서 두 번 먹었어욯ㅎ


북경오리입니다.
껍질 따로 속따로 잘라주진 않고
다 같이 한 번에 먹도록 잘라줍니다.


요기는 튀김, 그릴 요리 파스타 등...


스테이크, 양갈비
양념갈비가 있었는데
친구들이 맛나다고 했어요.


랍스터 구이는 빨리 빠져서 사진이 없네요ㅠ
접시에 올려진 사진 참고해 주세요~ ㅎㅎ


한식 찬류입니다.


초밥, 회, 해산물입니다.
초밥은 작은 접시에 따로 담아줘서
개별 접시로 들고 가서 먹을 수 있어요.

대게 다리는 따로 가위, 포크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류입니다.
앉은자리에서 멀어서 마지막에 멋었어요ㅠ
먼저 샐러드 박살내고 시작해야 하는데...


케이크류와 마카롱 후식이 준비되어있고
커피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과일은 냉장고 쇼케이스에 들어 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간이 센 편이었습니다.ㅠ
모두를 만족시키긴 어렵겠지만...
같이 간 친구들 모두 간이 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게 되면 다른 사람들과
좌석 간 거리가 상당히 좁습니다.
주말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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