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모임으로 광안리 우토피아 다녀왔어요.
일단.. 주차장이 따로 없어요ㅠ
바닷가 앞쪽이라 위치는 좋구요~
입구는 간판만 잘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소고기 단품과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인세트를 먹고 추가로 주문하기로 했어요.
운전자들 빼고 잔으로 와인도 2잔 주문 ~
기본찬은.. 저 정도
그냥 깔끔하게 깔리는 정도입니다.
숯으로 작은 화로를 준비해 주시고
소고기는 직원분들이 거의 구워 주셨어요.
알쓰지만..
와인 한잔정도는 괜찮겠죠??ㅎㅎ
3인세트 주문한 고기입니다.
라꽁비에뜨 버터도 주시고
야채도 함꼐 준비해주세요~
저건.. 사진 찍기용으로 먼저 전시해 주세요 ㅎㅎ
아주 그냥 영롱한 거 보세요..
마블링이 ~
세트에 라꽁비에뜨 버터 함께 제공됩니다.
고기에 버터 살짝 올려 먹으면 꿀맛!!
제일 먼저 부드러운 안심을 구워주세요~
직원분들이 적당하게 구워지면 잘라 줍니다.
야채는 따로 구워서 가져다주세요~
고기도 좋지만 야채 구운것도 넘 맛있는것 ㅠㅠ
이렇게 구워서 잘라구면
우린 맛있게 먹기만 하면되요 ㅎㅎ
깻잎 페스토가 있었는데 ㅠㅠ
그것도 맛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
세트에 이후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없고 ..
이건 추가로 주문한고기 ..
어느 부위였지 ..
기억이.......ㅋㅋ
그냥 먹는다고 바빴어요 ^^;;
이제 밥이랑 먹으려고 시킨 양념
간이 살짝.. 제입에는 짯어요 ㅎㅎ;;
된찌가 아주 맛있었어요
깊은 맛이!! 최고!!
밥은 뼈밥을 시켰는데
누룽지 식감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아랬쪽 살짝 눌은밥이랑 골이랑 섞어서 퍼주시는데
밥도 아주 맛있었어요.
디저트로 유자 셔벗 주셨는데..
이건.. 전혀 부드러운 셔벗 아니고..
그냥... 옛날빙수 얼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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