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다녀온 일레븐그릴
지세포 상상버거 있던 곳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숙박하는 호텔외에는 3층으로 건물이 있어요.
엘베는 따로 없는거 같은...
2층에 일레븐그릴이 있어서 춍춍 올라가요.
입구입니다.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더라구요 ~
입고 문여는 센서가 특이하게 생겼어요.
그 부분 사진을 자세히 못 찍었네요 ㅠ
요건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와인쇼케이스 ~
와인을 즐기진 않아서.. 잘..ㅎㅎ
홀에 좌석이 제법 있어요.
좌석 간 공간도 넓어요.
모임 하기에 좋아 보이네요~
여긴 꼭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곳이라
이틀 전에 케치테이블로 사전 예약했어요.
평일이라 직전 예약인데도 여유가 있었어요.
홀보다는 룸으로 앉고 싶어 룸으로 예약.
룸입니다.
4인 테이블이 딱 들어갈 정도??
더 넓은 공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기본 세팅입니다.
코스요리는 런치에만 가능하고
디너는 단품으로 가능해요.
코스 생각하고 갔는데 ㅠㅠ
디너는 코스가 없더라고요...
육회 타르타르, 우대갈비, 버섯크림파스타, 두부아이스크림
그리고 하우스와인 이렇게 주문했어요.
먼저 육회 타르타르나왔어요.
육회 위에 김부각?? 쪽파가 뿌려져 나왔어요.
맛있습니다.
끝부분이 살짝 짜긴 하지만
맛있어요.
화이트,레드 각각 한잔씩
음... 저는 레드와인이 더 괜찮았어요.
요건 우대갈비!!
이곳에 시그니처죠??
깻잎페스토와, 명이나물 고추냉이가 함께 나와요.
이건..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어요..ㅎㅎ
생각비를 구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양념갈비었어요..
다음에 가면... 안 먹을 맛........
다들 시그니처라 리뷰 많이 하시던데..
양념우대갈비라 별로...
버섯크림 파스타..
완전!!! 제스타일입니다.
버섯이 아주 듬뿍 들어서
크림소스로 적당히 꾸덕한게 맛있었어요.
강추합니다.!!
메인 메뉴 샷!!
다음에 간다면 토마호크와 닭목살을 먹겠어요!!
둘이서 딱 알맞은 양이었어요.
이건 두부 아이스크림.
전 두부를 안 좋아해서..
그냥 쏘쏘...
다 못먹고 남기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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