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밥집] 양산 그냥그런 한우고기 소토 후기

주말 시댁 가서 김장하고 포상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
사실 김장도 어머니가 다했지만...
고기도 어머니가 사주고 .. ㅎㅎ
아주 살맛나는 며느리입니다.

저녁시간 6시쯤 갔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지
주차할 곳은 충분히 여유가 있었습니다.

가게 부지가 넓어서 안내도도 있더라구요 ~

소고기 식육식당 느낌으로 고기를 사서
자리로 안내 해주는 곳입니다.

원하는 부위를 골라서 계산을 해요 ~
부위는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고
냉장고 절반이 갈비살 이었습니다.
갈빗살이 주종목인가 봐요 ㅎㅎ;;
계산 후에 자리 안내표?? 몇과 자리 몇 번 지정해서 줘요

별관인 4관으로 자리를 정해주셔서 이동했어요.
가는 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건물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5천원짜리 기본 상차림입니다.
아주 허접합니다...

저희가 고른건 채끝등심과
낙엽살(부채살)입니다.
어머니가 낙엽살을 좋아해 낙엽살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채끝등심을 먼저 구워 봅니다.
육즙은 있으나 아주 질기고 맛이 형편없습니다.

낙엽살을 구워봅니다.
그냥 그저 그런맛이었습니다.
양산까지 가서 먹을정돈 아니었어요 ㅠㅠ
버섯을 아주 맛있게 숯불에 구워먹고 왔답니다...

별관 쪽 크리스마스 맞이 외부 조경입니다.
아기들과 가면 사진 찍기는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별관 화장실은 새로 만들어서 아주 깨끗해요.

조경맛집 고깃집입니다.
사진 많이 찍고 저렴한 한우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고기가 맛이 없어 조금만 먹어지는 경험 가능!!
비슷한 부위 가격차이 크게 없어서
다음에는 하누마을 방갈로로 재방문하기로 했어요. ㅠㅠ
이왕이면 맛있는걸 먹고 싶으니까요

* 예전의 소토가 아니에요...
가게 확장하기 바빠 고기질은 많이 떨어졌어요..
맛집 아님, 내 돈 내산, 재방문의사 없음
아래 링크 참고 해서 하누마을 방갈로 추천 드립니다.
[양산맛집]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 (tistory.com)

[양산맛집] 양산 하누마을 방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