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명지 신라스테이 런치뷔페 내돈내산 후기

다들 명절 연휴 잘 보내셨나요??
명절 전 주말에 신라스테이 내에 있는 뷔페에 다녀왔어요
집에만 있기 지루하기도 하고 밥은 먹어야겠고.. ㅎㅎ
명지 신라 스테이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다녀와 봤죠.

ㅣ

가격은 조금 올라서 39,000원에 런치 이용 가능했습니다.
강서구 주민은 10% 할인되니 꼭 신분증 챙겨서 다녀오세요~
창가 자리는 미리 예약이 다 차서 음식 가까운 중앙자리를 잡았습니다.

롤은 1가지만 있었고,
스시종류가 3~4가지 됐어요.
회도 2가지정도 보이네요 ~
사실... 날 음식을 안 좋아해서 롤만 맛봤어요.

요건 크레커와 치즈 그리고 옆으로는 샐러드류가 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있어요.
라따뚜이, 펜네 까르보나라, 훈제오리, 생선튀김, 스테이크 종류가 있었어요.

홍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쩐지 .. 자리에 앉을 때부터 진한 바다향이 나더라니...
런치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긴 한데
홍게랑 스테이크가 있어서 어느정도는 감안되는 느낌이랄까??ㅎㅎ

요건 한식류 잡채와 해파리 냉채를 먹었는데
맛은 그냥.. 흔한 뷔페 한식정도 ??ㅎㅎ
그 외에도 쌀국수, 모밀국수, 등,,, 음식들이 있어요.

과일과, 빵, 케이크, 커피까지 알차게 먹고 왔습니다.
먹느라 정신없어서... 마지막에 사진을 찍어 음식들이
가득가득 담겨있진 않아요...
스테이크도 2접시 정도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스테이크는 잘라진 부위마다 부드러운 곳도 있고 살짝 진긴 부위도 있었어요
힘줄의 차이겠죠??
숙박은 모르겠지만.. 식사는 지난번 울산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